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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황선웅 (Isaac)

마가복음 6:45-56 묵상, 예수님이 위험하게 느껴질 때

Updated: Nov 20, 2019

"Seeing Jesus walking on the lake, the disciples were terrified. It wasn’t the lack of power that frightened them, but the idea of a power beyond their imagining. In C. S. Lewis’s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Mr. Beaver said of Aslan the Lion (the book’s Christ figure), 'Course he isn’t safe. But he’s good.' Do you ever find the idea of God actually 'showing up' a bit scary? In what ways is Jesus 'not safe?' What gives you confidence that 'he’s good?'"


물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제자들은 공포에 떨었다. 무력감에 공포가 엄습했다기 보다는, 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어떤 힘 자체에 두려워 떨었던 것 같다. C. S. 루이스의 <사자, 마녀, 옷장> 에서 비버 아저씨는 아슬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사자) 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슬란은 당연히 조금 위험하지 (안전하지 않지), 하지만 좋은 분이야." (묵상을 위한 질문) 하나님이 "실제로 나타나시는 것"이 조금은 무섭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어떤 점에서 예수님은 "조금 위험한가?" 그 분의 어떤 면이 "그래도 좋은 분이다"라는 확신을 주는가?


출처: The UM Church of the Resurrection, 2018년 3월 6일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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