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바다에 살지만, 불가사리와 돌고래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돌고래는 고도의 지능과 감정을 가진 반면에, 불가사리는 온 몸에 피도 없고 뇌도 없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는 수많은 방법이 있다. 같은 교회에 다니더라도, 같은 신앙을 가졌더라도 천차만별이다. 누구는 복음을 향한 뜨거운 심장과 세상을 향한 긍휼한 마음을 품은 반면에, 다른 이들은 감정도 없이 생각도 없이 믿는 경우도 있다.
출처: 내셔널 지오그래픽
Updated: Apr 12, 2018
같은 바다에 살지만, 불가사리와 돌고래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돌고래는 고도의 지능과 감정을 가진 반면에, 불가사리는 온 몸에 피도 없고 뇌도 없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는 수많은 방법이 있다. 같은 교회에 다니더라도, 같은 신앙을 가졌더라도 천차만별이다. 누구는 복음을 향한 뜨거운 심장과 세상을 향한 긍휼한 마음을 품은 반면에, 다른 이들은 감정도 없이 생각도 없이 믿는 경우도 있다.
출처: 내셔널 지오그래픽
세계 최고의 500m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는 원래 쇼트트랙 선수였다. 훈련을 하던 중, 넘어져 부상을 입게 되었는데, 트라우마를 겪으면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을 하게 된다.
토론도 -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연달아 금메달 (500m) 을 땄고, 이번 평창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내가 보기엔 실패인 것 같고, 내 꿈이 좌절되는 것 같아도, 끝까지 가 봐야 안다. 하나님께는 또 다른 계획이 있다.
Image Credit: Wikipedia 이상화 page.
https://www.youtube.com/watch?v=CLu5q2i7j70
미 NFL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쿼터백인 데릭 칼 (Derek Carr) 은 2017년 6월 자신의 팀과 재계약을 하면서 5년간 1억 2천 5백만 달러를 받기로 합의합니다. 당시 NFL 역사상 가장 큰 계약이었습니다. 1 달러를 천원 이라고 환산하더라도 1천 2백 5십억원이니, 매년 250억원을 받는 셈입니다. 네, 1주일에 5억원 꼴입니다.
이런 큰 계약을 한 뒤 처음 가졌던 인터뷰에서 기자들이 묻습니다. "대단히 큰 계약을 하게 되었는데, 무엇을 가장 먼저 하고 싶습니까?" 그의 대답이 놀랍습니다. "나는 십일조를 먼저 할 것입니다. 대학 풋볼 선수로 700불을 받았을 때부터 줄곧 십일조를 먼저 떼는 훈련을 해 왔습니다. 금액이 커졌다고 변치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 계약으로 인하여 매우 흥분한 상태인데, 왜냐하면 이 계약으로 인해 받을 돈이 많은 사람들을 도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에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국외에 있는 사람들도 돕는 데 쓰일 것입니다."